활동소식
자영업 골목상권 살리기 외면하는 일부군수, 구청장들은 각성하라!
인천평화복지연대
2019. 6. 3. 17:39
인천e음카드, 서구e음카드 들어보셨죠?!
중소상인들은 대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탈과 장기 불황으로 줄도산직전의 위기상황입니다.
정부는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발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약 800억 원을 국비로 지원합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카드와 모바일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10개군구에 지원할 예산도 확보하였습니다. 10개 군구중 5개 구는 진행중이지만, 5개 군구는 계획이 전무합니다. 가장 밑바닥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기초 자치단체장들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5개 군구 자치단체장들은 지금이라도 생존의 벼랑 끝에서 신음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