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모임'과 '고문단 모임' 진행

지난 5월 12일에는 스승의 날을 며칠 앞두고 이정욱 선생님 모시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작년에 댁으로 찾아뵈었을 때보다 건강이 훨씬 더 좋아지신 모습에 함께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의 마지막날,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모이지 못한 고문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의 근황 소개와 평화복지연대의 활동소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대한 기다림의 시간만큼 그림움이 컸는지 순식간에 모임 시간이 끝나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

앞으로 모임을 자주하고, 고문단의 역할을 높여달라는 참가자들의 제안에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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