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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 추진 시급하다. 공공금융 추진방안 토론회 개최

인천평복 인천지역 공공은행(공공금융)실현 방안 토론회 개최

- 공공은행 추진 민관TF 구성과 이음금융센터 제안

- 공공금융 주요 역할로 소상공인·청년·과다채무자·주민혁신사업 지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4월 25일 오전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공공금융실현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당선자는 3월 대선 과정에 지역은행(인천은행) 필요성에 대해 제기한 바 있다.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역공공은행에 대한 추진 의사와 함께 공공은행(이음뱅크)에 대해 TF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역은행, 공공은행 등 혼동되어 것들에 대해 개념을 정리하고 공공은행(금융)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신진영 협동사무처장의 좌장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발제자인 김하운 인천경제특보((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이사장)은 "정부가 지역은행을 추진하는 만큼 이 흐름에 맞게 지역은행 추진 TF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서민금융복지 정책으로도 공공은행(금융)도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두번째 발제자인 이광호 사무처장은 발제를 통해 “공공음행에 대한 필요성은 충분히 형성되었다.  공공은행으로 (가칭)이음공공금융센터(이하 이음금융센터)를 제안한다. 이음금융센터의 주요한 역할로 △소상공인 금융지원 △청년금융 지원 △과대채무자 금융지원과 권역별 상담소 운영 △주민혁신사업(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지원, 지역공동체 혁신사업 등) 지원을 제안한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남승균(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원), 최황현(서로신협 전문), 서경준(돈병원 원장), 신규철(인천참여예산테워크 운영위원장)은 지역 공공금융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공공금융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TF 구성 및 공금금융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인천시가 주도해서 추진할 수 있는 공공금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그동안 역할을 해온 공공금융 사례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인천평복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에게 제안하고 8기 시·구 정부에 코로나엔데믹 시대에 인천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 보도자료와 발표자료 보기 --> http://www.ipwn.or.kr/ipwn2015/news/24181

 

언론보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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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경제 살릴 공공은행 필요" 인천시민단체-市 한마음

평화복지연대가 마련한 토론회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도 참여 TF 운용·공공금융센터 등 논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603 

 

[경기일보] 인천시민단체, 인천지역 공공금융 실현 방안 토론회 개최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425580121

 

[인천투데이] “인천공공은행 설립 위한 테스크포스 추진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550 

 

[인천in]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 공공금융 실현방안’ 토론회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54 

 

[경인일보] "지역 공공은행, 개념 명확히 해야"… "금융 선순환 통한 경제활력 필요" 인천평화복지연대 '실현 방안' 토론회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42501000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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