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해사전문법원인천유치범시민협의회 담 당 : 김유명 본부장(인천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 010-3245-6804 이광호 집행위원(인쳔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010-8826-6188 제 목 : 해사법원인천유치범시민협의회,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립 위해 중국 청도해사법원 방문·좌담회 개최 |
해사법원인천유치범시민협의회, 해사법원 인천 설립 위해
중국 청도해사법원 방문·좌담회 개최
○ 해사전문법원인천유치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와 인천지방변호사회 8명은 11월 11일 중국 청도해사법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법학회와 협력하여 진행된 것으로 범시민협의회는 청도해사법원 현장 답사, 청도해사법원 오진표 원장 등과 좌담회를 개최했다.
○ 좌담회는 청도해사법원 오진표원장의 진행으로 오진표원장 환영사, 정영진 회장 한중법학회 소개, 이귀복 범시민협의회상임대표 인사, 청도해사법원 장동청이사 청도해사법원 소개 후 청도해사법원 운영 사례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오진표 원장은 “중국 청도해사법원은 1984년 중국에 6개 설립된 해사법원 중 하나로 연평균 4천건의 해사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2017년 300개의 해외 기업 관련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귀복 회장은 “청도해사법원의 관할과 운영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 상호 간 교류가 활성화돼 이익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범시민협의회는 청도해사법원의 시설 및 운영 실태, 인재육성 방법, 해사법원 사건 처리 사례, 청도해사법원의 특수성 등에 확인한 후 인천해사전문법원 설립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였다.
○ 범시민협의회와 청도해사법원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범시민협의회는 2025년 인천시와 청도(칭다오) 우호도시 체결 30년을 맞아 해사법원설립 관련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범시민협의회는 22대 국회에서 인천해사법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학술대회, 정책토론회, 해사법원 국제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첨부 >
청도해사법원 방문 사진
청도해사법원 시설 및 운영 탐방 사진
단체사진
_ 끝 -
2024. 11. 13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협의회
중국 청도해사법원 앞 방문단 왼쪽부터 이광호(인천평화복지연대사무처장),전종해(인천항도선사회회장), 김유명(인천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 이귀복(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오승한(한중문화협회인천지회장), 정영진(한중법학회 명예회장), 조재호(인천지방변호사회 변호사) |
청도해사법원 시설 답사, 중국 해사법원 설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중국 청도해사법원 관게자들과 단체 사진 앞줄 가운데 네 번째부터 정영진(한중법학회 명예회장), 오진표(청도해사법원 법원장), 이귀복(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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