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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지금여기]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기후행동 2030 석탄발전 없는 인천을 위한 기후행동 인천평화복지연대 11월 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는 지구 기온 1.5도 상승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향후 10년을 결정하는 국제 회의입니다. 11월 6일은 전 세계 시민사회가 세계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의 날(GLOBAL DAY OF ACTION FOR CLIMATE JUSTICE NOV 6)로 지정하고 기후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행동을 합니다. 석탄발전의 2030년까지 단계적 폐쇄는 1.5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인천 온실가스 배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영흥 석탄발전은 기후위기를 초래한 원인이며, 지역 불평등과 기후 부정의의 상징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도 '2030 석탄발전 없.. 더보기
[지금여기]인천시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인천시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2018년 역대급 폭염, 2019년 역대급 태풍, 2020년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면서 '기후위기'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옆에 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존망을 결정할 정도로 심각한 '기후위기' 앞에서 말이 아닌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지난 8월 31일 기후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제외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녹색성장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35%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설정하도록 법률에 명시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