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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전11시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7주기입니다. 박근혜정부에서 3년, 문재인정부에서 4년이 지났습니다. 현 정부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말로만 진상규명, 안전사회라고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세월호참사 7주기 기억행동"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약속! 더보기
세월호 기억언덕 조성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 28일 416재단과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협의회에서 진행한 세월호 기억언덕 조성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행사는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동산에 희생자를 잊지말고 추모하자는 뜻에서 노랑색 바람개비 304개를 만들고, 112개의 바람개비 조형물과 함께 416 세월호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바람개비길과 함께 기억언덕을 조성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박주민의원 등과 약간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된 오늘 행사는 오늘 아침까지 내린 비로 다소 쌀쌀한 날씨였서 봄기운을 느낄 수 없었지만, 이제 20일정도 남은 7주기 행사에는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 진정한 추모와 함께 따뜻한 봄날이 오길 바랍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더보기
시민 여러분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에 함께해주세요. 시민 여러분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에 함께해주세요. 2020년 코로나19와 총선으로 416세월호는 쓸쓸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나마 416세월호를 시민들과 기억하고자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518광주입니다. 518광주는 416세월호의 미래이자 현재입니다. 38년이 지나서야 헬기 기총사격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누가 발포명령자인지 아직 모릅니다. 518광주 행불자 가족들은 시신이라도 찾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518광주는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진상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이라는 작은 실천이나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총선으로 홍보가 늦어졌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