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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책, 환경부 장관-단체장 4자 회담으로 결판내라. 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책, 환경부 장관-단체장 4자 회담으로 결판내라. 4월 28일 4자 수도권매립지 관련 4자 회의가 재개된다. 그동안 멈췄던 대체매립지 마련을 위한 협의가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공동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시간이 별로 없다. 4자는 실무자급 회의로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환경부 장관과 3개 시도 지자체장이 만나 대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결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19년 9월 자원순화의 날 행사에 맞춰 4자는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협의 테이블을 갖기로 했다. 작년 7월 4자 회의가 개최된 후 9월까지 취소와 연기를 반복해오던 것이 환경부 장관의 인천 방문과 함께 발표된 것이다. 하지만 9월 이후에도 실무자들 간 회의가 거듭됐지만 성과없이 시간만 흘러왔다. 올해 1월 말에 열린 실-.. 더보기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연장위한 연구용역을 즉각 중단하라.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연장위한 연구용역을 즉각 중단하라. 환경부는 연구용역 전에 대체매립지 조성에 책임지고 나서라. - 1. 수도권매립지종료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친환경 매립지 관리방안 연구용역’에 대해 매립지 연장을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3월 19일 환경부장관에게 연구용역 중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2. 환경부는 지난 2월 중순 을 수도권매립지공사와 수의계약 했다 이 연구용역에 대해 환경부는 ‘일반적인 친환경 매립지 조성 방안을 다루는 것’이라며 ‘수도권매립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용역’이라고 밝혔다. 단순히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친환경 매립지 관리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3. 하지만 인천시민들은 환경부의 해명을 신뢰할 수 없다. 환경부가 4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