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한반도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마무리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1월 19일 임진각에서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마무리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8년 4.27 판문점선언을 기념하여 올해 4월 27일 부산을 출발하여 6월 30일 인천에서 2박 3일 행사를 거쳐 오늘 임진각까지 장장 550km의 거리를 철도조형물을 끌고 행진한 도보행진단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기필코 남북 철도를 잇고, 평화와 번영 그리고 조국 통일로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 행사전에 하늘을 날아오르는 철새떼를 보면서 새들은 남북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데, 우리들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철조망에 가로 막혀 못가는 현실을 보니 슬프지기도 하고, 하루빨리 타파해야겠다고 또 다시 다짐해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 더보기
10.4선언 14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에 함께했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10.4선언 14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에 함께했습니다. 황순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윤미경 공동대표의 인사,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신은호 시의회의장의 축사로 1부 기념식을 마무리. 곧 이어진 콘서트에서 어썸가야의 국악공연, 2021년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대상팀인 시월의봄 공연, 가수 말로 재즈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인천겨레하나 장수경 집행위원장과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가 10.4선언 14주년기념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10.4선언 실현과 함께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봅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지금여기]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합니다.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문재인 정부는 통신선 복원과 전쟁연습이라는 앞과 뒤가 다른 이중적인 행태 중단해야 합니다! 한미 군사당국은 10일 하반기 한미군사연합훈련 사전연습인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에 돌입했습니다. 한미 군사당국은 16일부터 본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범여권 74명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61명, 정의당 6명, 열린민주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무소속 3명)들은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고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계속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동북아 평화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한미군사훈련을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더보기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 문재인 정부는 통신선 복원과 전쟁연습이라는 앞과 뒤가 다른 이중적인 행태 중단하라 한미 군사당국은 10일 하반기 연합훈련 사전연습에 돌입했다. 한미 군사당국은 16일부터 본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범여권 74명 국회의원들은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고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바람을 져버리고 한미군사훈련을 강행했다. 계속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동북아 평화마져저 흔들리고 있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한미군사훈련을 반대를 주장했다. 그리고 중국은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맞서 러시아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인 '자파트-인터랙션(서부연합) .. 더보기
[공동]한반도 평화위협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하라 한반도 평화위협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하라! 우리는 해방 후 분단과 전쟁, 휴전과 다시 분단의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2000년 6.15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한 발 내딛는 듯하다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마저 중단되는 등 뒷걸음질 치는 듯했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판문점선언과 북미정상회담까지 한반도 평화의 걸음을 성큼성큼 내달렸습니다. 하지만 수년째 최소한의 남북교류도 중단돼 한반도 평화는 다시 멈칫거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단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간 신뢰 회복을 통한 남북교류를 기대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 해결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담한 결정을 바랐습니다. 한미워킹그룹에 의해 남북관계 개선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북미 관계 갈등으로 한.. 더보기
한반도 평화 파괴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라 한반도 평화 파괴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라 - 문 대통령은 즉각 한미군사훈련 중단 선언을 해야 한다. 1.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서 논의 할 수 있게 합의돼 있고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정말 한반도 평화를 바란다면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선언을 해야 한다. 2. 문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은 매년 이뤄지는 훈련이고 방어 목적의 훈련“이라고 하지만 실제 한미연합훈련은 단순한 연례적 방어 훈련이 아니라 ‘대북 선제공격’과 ‘북한점령’을 명시한 예방적 선제공격인 작전계획 5015를 중심으로 한미연합훈련을 가동하고 있으며 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까지 동원되는 명백한 전쟁 연습 훈련이다. 3. 그래서 북한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북.. 더보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남북워킹그룹을 설치하라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남북워킹그룹을 설치하라 - 정부는 명분 없이 폐쇄된 개성공단 즉각 재개하라- 남북관계의 방해꾼으로 전락한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남북워킹그룹을 설치하라 1. 박근혜 대통령의 밀실졸속 강행으로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오늘로 4년째이다. 2017년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가 ‘초법적 통치행위’로 규정할 만큼 개성공단 폐쇄는 아무런 명분 없는 폭력적 정치행위였다. 명분 없이 폐쇄된 개성공단은 즉각 재개되어야 한다.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개성공단 재개는 난망하다. 2. 개성공단 재개는 지난 시기 남북의 두 정상이 여러 차례 합의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조건 없는 재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북제제의 틀에 갇히고 한미워킹그룹이라는 또 다른 제재에 갇힌 우리 정부는 4년이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