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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인천지산지소운동 활성화를 위해 논의 중입니다. 부평깡시장 김명수 회장 등 일행들과 함께 한국지엠노조를 방문하여 김성갑 지부장, 한국지엠 최종 부사장,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을 만나서 인천지산지소운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천지산지소운동은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천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뜻으로, 지역의 기업, 상인, 관공서, 시민들이 힘을 합쳐 선순환 경제구조와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 보자고 시작한 운동입니다. 예를 들어 인천 시민들은 한국지엠에서 만든 차를 소비하고, 한국지엠 직원들은 부평시장이나 지하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상생하는 선순환 경제와 문화를 만들고, 향후에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자는 것입니다. 한국지엠에서도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조만간 인천지역에서 지.. 더보기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 투쟁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5월 11일 한국지엠 비정규직 지회 투쟁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지엠은 2018년에 산업은행으로부터 8,100억원의 긴급자금을 수혈받아 위기를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국민세금을 한국지엠에 투입한 이유는 한국지엠이 총고용을 유지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달라는 국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지엠의 모습을 보면 이와는 완전 딴판으로 가고 있습니다. 연일 구조조정이다, 신차투입 없다. 사업철수라는 소문이 무성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조업체의 생산 공정인 경우 파견노동자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형식상으로는 한국지엠의 일감을 하청업체가 도맡아서 일하는 도급계약 형식이지만, 실제로는 한국지엠의 지휘, 감독을 받는 파견 형태로 근무하고 있는 것.. 더보기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함께 하는 인생 이모작, 고맙습니다! 우리 인생>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1. (사) 나눔과함께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8월 6일부터 한 달 간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을 개최한다. 2. GM과 산업은행은 5월 18일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기본계약서를 체결했다. 한국 정부가 5월 10일 지원방안을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이 결과로 군산공장 폐쇄와 부평공장 은 대량고용변동 사업장으로 이어졌다. 경영 정상화라는 조치로 실시된 희망퇴직은 정규직 2900명을 회사에서 떠나게 했다. 3. 희망퇴직자들에 대한 재취업, 신속한 실업급여지급, 창업 지원 등이 지원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은 불투명하다. 특히 평생직장 생활을 하다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런 퇴직은 당사자들에게 사회 구성원과 지역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큰 상실감을 주고 있다. 4.. 더보기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인생이모작교실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인생이모작교실이 인천시민재단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나눔과 함께 주관과 인천평화복지연대 주최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작전역근처 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개최됩니다. 선착순 50명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신청은 아래 클릭~!! http://bit.ly/한국지엠인생이모작 참. 한국지엠 희망퇴직자 뿐만 아니라 퇴직을 준비하고 계시는 다른 회사 분들도 가능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