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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사회

[공동]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한 사회로 가는 출발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한 사회로 가는 출발점 -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 21대 국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2007년 처음 법무부에 의해 입법 예고된 이후로 13년 만에 제정을 위한 사회적 논의들이 무르익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그동안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보수 기독교계를 비롯한 보수단체, 재계의 반대로 철회되었고 20대 국회에서는 발의조차 되지 못했다. 지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고, 다음날인 6월 3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에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라고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 국제사회 또한 이미 여러 차례 한국 정부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해왔기에 정.. 더보기
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사건 관련 입장 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고소사건 관련 입장 - 박 시장을 고소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피해자의 권리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 피해자에 대한 어떤 형태의 2차 가해도 없어야 한다. 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가 끝났다. 그리고 고인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의 입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되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피해자가 겪고 있는 크나큰 고통에 대해 공감하며, 어떠한 형태의 2차 가해도 모두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우선 피해자가 요구하는 객관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자신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가 고의적으로 방치하거나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해자와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조사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