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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불매운동 확산- 임종린 지회장(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 지회장)은 노조탄압 중단과 휴가권 보장, 그리고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52일 동안 단식농성을 해왔다. 하지만 SPC그룹은 노동자들의 간절한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임 지회장을 방치해 두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73여개 시민사회와 함께 지난 18일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을 결성하고 임 지회장의 단식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미 2건의 부당노동행위에 구제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회사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벌이며 사회적 합의에 이어 당국의 조치마저 거부하고 있다... 더보기
SPC그룹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4월 13일 오전 인천시청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에서 주최한 SPC그룹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3년전 제과, 제빵 노동자들이 불법파견 철폐와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자 110억원 체불임금에 대한 정부의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사회적 합의가 만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SPC그룹은 관리직 위주의 노조를 만들어서 민주노조를 파괴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제과, 제빵에서 국민들이 제일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노동자들이 회사의 비용이 아니라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 최상의 제품,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 있스빈다. 사람존중, 노동존중의 정신은 고객감동으로 이어져 파리바게뜨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제일의 브랜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