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탈석탄동맹

박남춘 시장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입장 분명히 하라! 박남춘 시장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입장 분명히 하라! -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계획은 불분명, 무늬만 탈석탄 동맹 가입? 1. 박남춘 시장은 24일 영흥석탄화력발전 조기폐쇄와 관련한 시정 질의에 대해 불분명하게 답변했다. 이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매우 실망스런 답변이다. 우리는 박 시장이 영흥화력 조기폐쇄에 대해 입장과 계획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2. 한국남동발전은 4,650억 원을 들여 영흥화력발전 성능개선을 위해 1호기를 21년 9월부터 22년 8월까지, 2호기를 21년 12월부터 22년 11월까지 각각 1년 동안 가동을 중지할 예정이다. 이에 조선희 의원(정의당, 비례)은 박 시장에게 이번이 영흥화력 조기폐쇄를 실행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적기라고 요구했다.. 더보기
[지금여기]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인천 탈석탄 정책에 빨간불 켜져 인천평화복지연대 산업통산자원는 12월 28일 영흥화력발전소 6호기 중 1·2호기에 대해 애초 계획대로 30년 사용 후 2034년에 LNG로 전환 내용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각각 30년 사용 후 1·2호는 2004년 준공 후 2034년 폐쇄예정, 3·4호기는 2008년 준공 후 2038년 폐쇄 예정, 5·6호기는 2014년 준공 후 2044년 폐쇄예정입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 전력의 20%를 공급을 하고 있으며, 영흥화력발전소의 발전 전력 중 60%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인천지역 관리사업장 배출 온실가스 총량(약 8,300톤)의 45%(3,727톤)나 됩니다. 결국 인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