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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두돌이] 4.22 지구의 날 자전거 대행진 지난 4월 22일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부평평화복지연대 두돌이 회원들이 자전거대행진에 나섰습니다. 등에는 '영흥 석탄화력 발전소 조기폐쇄'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를 붙이고, 자전거에는 '지구를 위해 STOP하세요'라는 깃발을 달고, 부평공원에서 인천시청까지 달렸습니다.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지구의날 행사에서 멋진 모습으로 자전거대행진을 마쳤습니다. 이날 두돌이 모임의 활동이 기후위기 탈출의 한 걸음을 당겼습니다. 두돌이 짱!!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영흥석탄조기폐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22일은 51차 지구의 날입니다. 우리는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것을 넘어서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천시민으로서 탄소배출의 주범인 영흥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각오로 ‘영흥석탄화력발전조기폐쇄’를 위한 시민행동에 나섭니다. 앞으로 기후정의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생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300만 인천시민들의 뜻을 모아 다가오는 대선에서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를 각 당 대선후보에게 대선공약으로 제안할 것입니다. 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7270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더보기
[공동]51차 지구의 날, 인천시민들 영흥화력 조기폐쇄 운동 돌입 우리는 오늘 51차 지구의 날을 맞이했다. 우리는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것을 넘어서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다. 1년이 넘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후위기를 모두 함께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을 새삼 깨닫고 있다. 특히 인천시민으로서 탄소배출의 주범인 영흥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각오로 ‘영흥석탄화력발전조기폐쇄’를 위한 시민행동에 나섰다.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는 2018년 10월 5일 인천 송도에서 48차 총회를 개최해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40여개국 91명의 전문가가 6,000여 편의 과학논문을 검토해 작성한 것으로 참가자 500여명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까지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