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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깅

2021년 9월 이야기(지역조직) 인천평화복지연대 《 9월 활동소식 》 계양평화복지연대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인천시민 공동행동에 계양도 함께 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영흥도의 영흥석탄화력 발전소는 인천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45%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석학들은 지난 8월, 2040년 까지 지구 온난화 온도를 1.5도씨로 제한하지 못하면 지구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온실 가스와 탄소 배출을 줄이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절망적입니다. 이에 우리 계양연대 회원들과 함께 행동전에 나섰습니다. 9월 24일 금요일에는 전 세계 기후 파업의 날을 맞아 작전역 1인 캠페인과 각자의 공간에서 구호를 담은 인증샷 찍기, 9월 25일에는 계양산 쓰담 산책을 나서며 시민들.. 더보기
[미추홀]9월 공동체모임 수봉공원 '쓰담달리기' 8월 28일(토) 미추홀평화복지연대 공동체모임을 진행했습니다. 7월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취소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조건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쓰담달리기'를 준비했습니다.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등자보를 붙이고 수봉공원 주변을 청소하였습니다. 등자보를 보고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에 대해 물어보는 시민분도 있으셨습니다.(알고보니 가족중에 발전소에 다니고 있으셨다는...^^;) 조끼를 입기에는 좀 더운 날씨지만, 9월은 많이 시원하겠죠 ^^ * '쓰담달리기'(플로깅)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 더보기
인천평화복지연대 2021년 6월 이야기(지역소식) 인천평화복지연대 《 6월 활동소식 》 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연대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 계양산 줍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26일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9명과 가족 및 지인 2명과 함께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계양산 줍깅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오전 계속 약한 비가 내리는 바람에 걱정이 되었지만 오후 들어 날씨가 개면서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성 둘레길 코스를 따라가다가 하느재고개에서 다시 계양산성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주어온 쓰레기를 버리려고 종량제 봉투 여러장을 챙겨갔었지만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활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날이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활동 함께 해주세요. 남동평화복지연대 만수공유공간 ‘.. 더보기
[계양]6월 계양산 줍깅 챌린지 계양산 줍깅 챌린지를 다녀왔습니다. 그에 앞서 2시엔 기후위기 강의를 듣고, 계양산으로 향했습니다.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려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계양산성 둘레길 코스를 따라가다가 하느재고개에서 다시 계양산성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종량제 봉투를 여러장 챙겨갔었습니다. 다행인지 어떤건지 ^^;; 산에 다니는 다른 분들도 관심을 많이 보이시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미추홀]6월 공동체모임 '쓰담달리기' 24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공동체모임이 있었습니다. 집합금지로 인해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쓰담달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숭의역에서 시작하여 약 2km 조성 된 수인선바람길숲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담배공초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서 설마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시간 만에 봉투가 제법 무거워졌습니다. 시민들의 관심도 받고 칭찬도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8월에는 코로나19가 괜찮아져서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