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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금여기]대북전단살포 금지법 통과 환영한다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통과 환영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그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은 소위 탈북자 단체라 자칭하는 자들의 무분별한 대북 전단살포행위로 인해 심각한 불안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행위로 인해 남과 북이 쌓아온 신뢰에 금이 가고, 평화적 분위기가 다시 냉각되었으며, 지역에서는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나날이 지속되었고, 관광객 저하 등으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 대북 전단 살포(사진출처 : 한겨레신문) 그들 단체들은 ‘북한 인권’이나 ‘표현할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그릇된 행위는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를 해치는 반평화, 반민족 행위이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들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밤.. 더보기
[공동]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하라! 국민생명 위협하는 대북전단 · 쌀 보내기 즉각 중단하라! - 인천시와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 대북 쌀 보내기 행사를 사전 차단하라! 1. 일부 탈북단체들이 21일 강화군 석모도에서 쌀 보내기와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행위는 강화도 주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했다. 인천시민들은 탈북단체들에게 쌀 보내기 행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 최근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 문제를 제기하며 북측은 남측에 수차례 경고를 해왔다. 결국 북측은 말 경고에 멈추지 않고 개성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실행에 옮겼다. 판문점선언과 남북군사합의까지 파탄 날 위기에 놓였다.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거꾸로 가는 것 아닌지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