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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회시민행동

[공동]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초고층건물이란 말인가? -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경제청은 반환경 도시개발로 엇박자! - 토론회, 설명회 핑계로 초고층 타워 건립 명분 쌓기, 시민들은 분노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1월 7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 타워 2개동을 건설하고 이중 랜드마크타워1을 103층 초고층 건물(높이 420m 이상)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의 도시개발 논란과 갈등의 결과가 결국 거대한 인공구조물로 귀결된 것이다.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단체는 그러한 계획이 세계적인 추세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며,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인천의 미래에도 중대한 오점이 .. 더보기
[공동]문재인 대통령과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요구한다.당장! 영흥석탄화력조기폐쇄하라! 문재인 대통령과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요구한다. 당장! 영흥석탄화력조기폐쇄하라! 우리는 2년 가까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다. 무려 500만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는 기후위기로 인한 재앙이며, 우리는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수 많은 희생을 겪으며 직접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기후위기 문제는 빙하에 떠다니는 북극곰의 이야기나 멀리 태평양 섬 국가들 등 먼 이야기로만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우리는 코로나19, 여름 무더위, 국지성 호우, 태풍 피해 등을 겪으며 기후위기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터와 지구 공동체의 생존 문제임을 절박하게 깨닫고 있다. 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 행동을 시작한다. 기후위기를 더 급격하게 앞당겨 온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