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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행진

2024년 인천기후유권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인천시청에서 기후유권자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을 맞이하여 '기후총선'이 되길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기후유권자 선언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기후정책에 투표하고 인천 후보들이 기후유권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우리 단체도 강주수 상임대표를 비롯해 부평의 두돌이 팀 등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 강주수 상임대표는 아래의 발언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기후투표를 강조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강주수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2대 국회의원 총선입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서는 반윤석열, 반이재명 등 증오의 정치만 난무한 채,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 정책에 대한 논의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은 정책.. 더보기
기후유권자 선언과 대회에 함께해주세요(3월 23일)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17,000명의 시민 중 60%가 기후공약이 표심에 영향을 줄 것이라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기후유권자가 통계 수치로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은 이번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할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기후를 걱정하고 기후위기를 대응할 정치인을 원한다는 시민의 뜻을 드러내기 위해 기후유권자서언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기후정책을 요구하며 하루빨리 인천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기후 도시가 되길 바라며 2가지를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데에 늘 감사드립니다. 1. 기후유권자선언 서명 동참: bit.ly/기후유권자2024 기후유권자선언대회 -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