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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공동]300만 인천시민 무시·망언 신창현 수도권매립관리공사 사장은 사퇴하라! 300만 인천시민 무시·망언 신창현 수도권매립관리공사 사장은 사퇴하라!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역할 망각한 채 매립지 영구사용 주장, 신 사장의 뒷배는 환경부 장관? 1.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11월 4일 한 언론 칼럼을 통해 수도권의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의 고통 분담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매립지 연장 사용을 주장했다. 이는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을 무시한 망언이다. 인천시민사회는 300만 인천시민을 무시한 신 사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2. 신 사장은 4일 ‘수도권 매립지 현실적인 대안은’이라는 칼럼의 제목으로 수도권 환경공동체를 주장하며 ‘인천시민의 피해를 이유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신 사장은.. 더보기
[공동]인천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존중하며 자원순환도시 인천으로 새로운 출발이 되어야 한다. 인천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존중하며 자원순환도시 인천으로 새로운 출발이 되어야 한다. - 권고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 지난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 약속 자원순환도시 인천으로의 이행을 기대한다. 지난 7월 29일 인천광역시 공론화위원회가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에 대한 최종 정책 권고안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와 관련한 이번 권고안에는 기존 소각장의 현대화와 광역소각장 신규설치, 자체매립지 조성, 생활폐기물 제도 개선정책을 담고 있다.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문제는 이미 정치쟁점화된 지 오래된 현안이다. 정치쟁점화로 인한 갈등과 수도권 매립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있었으나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은 나아지질 않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