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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지금여기]골목상권, 지역경제 희망!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지켜내다. 상인들과 시민들이 연대해 골목상권(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지켜내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기재부의 소상공인 죽이기에 맞서 전국의 소상공인들과 시민단체들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1월 2일부터 1달간 농성 투쟁을 벌였습니다. 국회는 12월 2일 본회의에서 관련 예산을 1조 525억원으로 증액 편성 통과시켰습니다. 상인들과 시민사회의 강력한 연대로 골목 상권을 지켜낸 것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코로나19 속 상인들의 생명줄 코로나 19로 비대면 거래와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소상공인들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이에 반해 대형 유통기업과 카드사들은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대기업이 유통시장을 점령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거래의 확산으로 플랫.. 더보기
지역사랑상품권 없애려는 홍남기는 사퇴하라! 서울 농성장 방문 2022년 정부예산안에서 기재부의 지역화폐 지원예산 삭감을 항의하며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지난 11월 2일 기자회견을 하고 농성에 들어간 지역화폐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부의 광화문 농성장소에 강주수상임대표님이 방문했습니다. 문재인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상인을 살리는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하려는 홍남기장관을 지금당장 해임하고, 골목상권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예산을 원위치 하길 바랍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 긴급토론회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 긴급토론회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시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시민들이 만들어낸 재정 건전성과 여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며 지역화폐를 통해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예산센터 최계철 소장님은 시가 여유 돈이 있어 일상지원금을 추진한다는 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며, 인천시가 해야 할 사업을 하지 않아서 여유 돈이 생긴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의 재정환경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공감대 형성 없이 추진 된 것으로 제왕적 행위를 한 것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 소비를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인천시 경제활력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견과, 코로나와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취약계.. 더보기
[공동]골목상권, 서민경제 살리는 지역화폐예산 81% 삭감한 홍남기 기재부장관 사퇴하라! 골목상권, 서민경제 살리는 지역화폐예산 81% 삭감한 홍남기 기재부장관 사퇴하라! - 수요조사는 26.1조, 예산편성은 6조, 이는 자영업자 죽이기! - 골목상권, 가계경제 1등 공신, 지역화폐 예산 30조 원으로 증액하라! - 전국적인 대응조직 발족으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전개할 것..... - 박남춘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으로 강력히 대응하라! 1.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발표됐다. 이 중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올해 1조2522억원(2차 추경기준)에서 내년도는 2400억원으로 81%가 삭감됐다. 2. 기재부는 지역화폐는 본래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이므로 중앙정부가 지원할 사업이 아니며, 효과도 크지 않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역화폐는 지자체만의 정책인가. 지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