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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음카드

정부와 국회는 소상공인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라!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확대하라! 정부와 국회는 소상공인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확대하라!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정부종합청사 앞 농성을 한 지가 11월 2일부터 20일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 아직 정부와 국회는 소상공인들의 이런 외침에 확실한 응답을 하고 있지 않다. 그나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15일 관련 예산을 1조 525억원으로 증액 편성해 의결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거래와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소상공인들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이에 반해 대형 유통기업과 카드사들은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런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을 그나마 골목상권으로 유인하는 효과를 내온 것이 지역사랑상품권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골목 상권의 숨통을 끊는 것과 같은.. 더보기
[공동]골목상권, 서민경제 살리는 지역화폐예산 81% 삭감한 홍남기 기재부장관 사퇴하라! 골목상권, 서민경제 살리는 지역화폐예산 81% 삭감한 홍남기 기재부장관 사퇴하라! - 수요조사는 26.1조, 예산편성은 6조, 이는 자영업자 죽이기! - 골목상권, 가계경제 1등 공신, 지역화폐 예산 30조 원으로 증액하라! - 전국적인 대응조직 발족으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전개할 것..... - 박남춘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으로 강력히 대응하라! 1.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발표됐다. 이 중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올해 1조2522억원(2차 추경기준)에서 내년도는 2400억원으로 81%가 삭감됐다. 2. 기재부는 지역화폐는 본래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이므로 중앙정부가 지원할 사업이 아니며, 효과도 크지 않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역화폐는 지자체만의 정책인가. 지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