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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사회

[지금여기]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인천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인천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 인천평화복지연대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11월 4일 ‘수도권 매립지 현실적인 대안은’이라는 칼럼의 제목으로 수도권 환경공동체를 주장하며 ‘인천시민의 피해를 이유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 처리를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특별지원금과 2배 늘어나는 주민지원금을 수도권매립지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매립장 잔여 부지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가 행정구역인 제 4매립장을 먼저 사용하는 대안은 어떨까.’라며 3매립장을 넘어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립지 종료와 환경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300만 인천시민을 무시한 망언입니다. 수도권 매립지.. 더보기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사회경제민관협력회의를 구성하라.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사회경제민관협력회의를 구성하라.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시가 진행해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운영해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사회경제비상대책회의(이하 사회경제회의)’로 개편할 것을 촉구한다. 인천시가 민관협치구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2. 인천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책과 함께 지역 경제 대책 등 문제해결을 위해 4차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해 왔다. 기구 명칭과 비상대책회의 주요 결과를 보더라도 경제 중심의 대책을 넘어서 사회대책까지 마련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의 코로나19에 대한 지역 대책이 사회대책보다는 경제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일고 있다. 코로나19에 관련된 해법의 특징은 경기·서울 등 지자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