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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시 교육감 집무실에 이상한 비상구? 인천시 교육감 집무실에 이상한 비상구?- 민원 대피용인지, 비상상황 대피용인지 투명하게 밝혀야. - 1. 인천시 교유감실에 이상한 비상구가 있다는 것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교육감실에 딸린 비밀통로에 대해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또 인천시 교육청이 비상통로라고 밝힌 만큼 소방법 위반 사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인천소방본부에 요구했다. 2. 지난 21일 민원인들이 도성훈 교육감 면담을 요청하며 교육감 집무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도 교육감은 집무실에 없었고 민원인들이 도 교육감을 찾는 과정에서 쪽문을 발견했다. 민원인들은 이 쪽문으로 도 교육감이 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이전 교육감부터 있었던 쪽문이었고 비밀통로는 아니고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 더보기
인천시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책 발표에 대한 논평 인천시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책 발표에 대한 논평 오늘 학교폭력에 대한 인천시교육청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추락사가 계기가 된 자리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나서 인천시교육청의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교육감이 직접 나선 기자회견임에도 그 내용을 보면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우선 사망한 중학생과 가족에 대한 애도 외 이번 사안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다.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다. 학교공동체가 이번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살피고 그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하는 것, 또한 사망한 학생 가족에 대한 치유지원, 가해학생들에 대한 조치 등에 있어서 교육당국의 역할이 없을 수 없다. 본 사안에 대한 교육청의 역할은 언급하지 않고 학교폭력 전반에 .. 더보기
인천시교육청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발표에 대한 시민사회 논평 인천시교육청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발표에 대한 시민사회 논평 인천시교육청이 오늘 (10월 29일)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내용을 보면 유치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유치원의 공교육 기관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유아들의 학습권 보호 등 3가지 방향과 10대 대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부는 이보단 앞선 지난 금요일에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13년 누리과정이 시행과 함께 사립유치원에 시민의 혈세가 지원되고, 문제점이 누적되어 온 점을 감안하면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의 발표는 늦은 감이 있다. 이번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은 유아교육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공∙사립유치원을 다니는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필.. 더보기
비리 사립유치원 방치!교육청의 철저한 관리∙감독 촉구!! 비리 사립유치원 방치! 교육청의 철저한 관리∙감독 촉구!! 17개 시도교육청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한 감사결과가 공개되었다. 믿고 맡겨야할 교육기관인 유치원에서 발생한 비리라서 실로 충격을 주고 있다. 전국 1879개 유치원에서 5951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적발금액은 269억 원에 달한다. 이중 95%가 사립유치원이다. 인천의 경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시교육청과 각 지역교육지원청 등의 감사결과 지적사항을 공개하였다. 명단이 공개된 유치원은 모두 사립유치원으로서 인천 소재 전체 266개(2017년 교육통계연보) 사립유치원 중 101개이다. 전수조사가 아님에도 38%에 달한다. 구분회수조치시정주의경고기관경고경징계합계건수411589495271 지적사항은 총 271건으로 세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