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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계양 부평]수돗물! 이제는 시민에 의해 직접 통제돼야 합니다. 수돗물! 이제는 시민에 의해 직접 통제돼야 합니다. - 부평정수장 시민감시단을 출범한다. 1. 작년 서구적수사태에 이어 인천에서 또 수돗물 유충 사태가 일어났다. 아직도 근본적 진단과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 못 한 채 환경부와 인천시는 대응에 급급하고 있다. 이에 부평구와 계양구 주민들이 ‘부평정수장 시민감사단’을 출범해 안심 수돗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2. 작년 수돗물 적수 사태는 인천시 상수도 부실 운영으로 인한 인재였다. 인천시가 적수사태에 대한 사후 대책으로 마련한 것들이 고도정수장 조기 준공과 운영, 워터그리드시스템 추진, 노후관로 교체 등이다. 하지만 올해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보더라도 고도정수처리장에 대에 대한 관리운영이 제대로.. 더보기
시민 여러분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에 함께해주세요. 시민 여러분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에 함께해주세요. 2020년 코로나19와 총선으로 416세월호는 쓸쓸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나마 416세월호를 시민들과 기억하고자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518광주입니다. 518광주는 416세월호의 미래이자 현재입니다. 38년이 지나서야 헬기 기총사격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누가 발포명령자인지 아직 모릅니다. 518광주 행불자 가족들은 시신이라도 찾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518광주는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진상규명 416·518 삼행시 백일장’이라는 작은 실천이나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총선으로 홍보가 늦어졌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진실규명 416·518 삼행시.. 더보기
장고개 도로공사구간, 즉각 공사중단하고 토양오염 정밀조사 진행해야 장고개 도로공사구간, 즉각 공사중단하고 토양오염 정밀조사 진행해야 - 현재 공사구간, 2012년 납 2015년 다이옥신 오염 확인- 군용철길 인접부지 유류와 중금속 오염 우려 지역으로 정밀조사 필요- 복토한 흙은 비에 쓸려 산곡천으로 흘러들고 있어 8월29일 현장조사와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 확인한 결과 장고개도로공사가 여전히 강행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과정에서 산곡천 변의 버드나무는 베어졌고 도로공사를 위해 복토한 흙은 비에 쓸려 산곡천으로 흘러들고 있었다.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1일(화) 장고개도로공사중단요구 기자회견 후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을 면담하였다. 그 자리에서 허 부시장은 ‘도로개설과 공원조성을 함께 계획해야한다, 하천복원이 필요하다’는 대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