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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재개발

[공동]해양수산부는 내항재개발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인천광역시에 넘겨라! 해양수산부는 내항재개발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인천광역시에 넘겨라! - 인천시민사회를 배제한 형식적인 해수부의 내항 추진협의회 회의에 부쳐 어제 해양수산부는 인천시민사회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첫 회의를 열었다. 인천 내항의 조속한 개방과 공공적인 재생을 요구하며 1년 넘게 인천의 30여 개 시민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인천 내항 1,8부두 및 주변지역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을 비롯한 내항 관련 시민사회단체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해수부가 구성한 추진협의회의 인적 구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제 성명서를 통해 밝혔거니와 해수부는 이런 지역사회의 요구는 무시한 채로 형식적인 절차에 따른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우리 인천내항시민행동은 이 협의회의 존재 자체를 인정할.. 더보기
[공동]인천시민들은 타당성 검토조차 못한 ‘깜깜이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민들은 타당성 검토조차 못한 ‘깜깜이 내항 1,8부두 재개발’ -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KMI 타당성 검토 통과에 부쳐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해양도시 인천의 미래를 결정할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는 보도다. 인천항만공사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제안서를 KMI가 타당하다고 통과시켰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 내항1,8부두 재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이르면 이달 말 제3자 공모를 하고 올해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협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해야 하는 인천시민들은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내항재개발을 염원하며 2007년부터 7만여 명의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