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후위기비상행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기후위기비상행동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시청앞 광장에서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이 주최한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이 세상에 자본주의가 도입된 후 지금까지 지구 온도가 1도 정도 상승했는데,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북극 얼음이 녹아 내리기 시작하고, 인천공항과 송도 매립지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합니다. 기후위기 문제는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이다. 이제 석탄화력 발전을 멈추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했던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반갑습니다.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 강주수입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인천에 있는 석탄화력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