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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공동]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의 글로벌 특화병원 추진을 반대한다!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의 글로벌 특화병원 추진을 반대한다! - 상위 0.1% 부자들만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아닌 심혈관질환 대응, 소아청소년과 확충 등 필수의료 강화가 우선되어야 - 개발과 돈 우선 논리에 치우쳐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의료 본래의 목적을 훼손하지 말아야 - 영리병원이 아니라면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은 우리의 공개토론 요구에 응해야 할 것 - 각종 편법과 특혜에 맞서 강력히 대응할 것 1. 어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성광의료재단(차병원)과 글로벌 특화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 유치의 목적이 필수의료 확대 등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이 아닌, 개발 논리에 맞춰져 있다. 현재 인천이.. 더보기
인천시는 송도 R2부지 사업 주민들 의견 반영해 투명하게 추진하라.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3.7.27 제 목 : 인천시는 송도 R2부지 사업 주민들 의견 반영해 투명하게 추진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 차성수 사무처장(010-7275-7285) 인천시는 송도 R2부지 사업 주민들 의견 반영해 투명하게 추진하라. 1. 인천경제청은 송도 R2에 대해 특혜 사업 논란이 제기되자 자청해서 수의계약이 아닌 제안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 했다. 하지만 경제청의 발표에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오피스텔 난립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2. R2부지는 인천도시공사(iH)가 소유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내 중심상업지구로 법이 허용하는 상업용도 범위 내에서 민간 사업자.. 더보기
[공동]주민동의 없는 유흥주점 용도변경허가한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주민동의 없는 유흥주점 용도변경허가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 2014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위락시설 불허, 2021년에는 용도변경 허가.. - 2017년 주민들의 문제제기에 건축심의위원회 개최 약속해 놓고 몰래 용도변경 허가.. - 인천경제청은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철저히 심의하여 허가를 취소하라! 1.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 국제업무단지(송도동 29-1 번지)에 일반음식점과 산후조리원 시설을 위락시설(유흥주점)로 용도변경 허가를 내줬다. 일반음식점(79평)은 2021년11.02일에, 산후조리원(201평)은 2021년 8.18일에 각각 용도변경해 줬다. 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입주기업 종사자, 관광객 및 입주자들이 먹고, 즐기면서 생활의 활력과 위안을 찾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최.. 더보기
[공동]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송도6.8공구 103층 초고층타워 계획,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초고층건물이란 말인가? -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경제청은 반환경 도시개발로 엇박자! - 토론회, 설명회 핑계로 초고층 타워 건립 명분 쌓기, 시민들은 분노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1월 7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 타워 2개동을 건설하고 이중 랜드마크타워1을 103층 초고층 건물(높이 420m 이상)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의 도시개발 논란과 갈등의 결과가 결국 거대한 인공구조물로 귀결된 것이다. 시민사회단체와 환경단체는 그러한 계획이 세계적인 추세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며, 지속가능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인천의 미래에도 중대한 오점이 .. 더보기
KT&G 청라의료복합타운 참여, 위법 여부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 KT&G 청라의료복합타운 참여, 위법 여부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 1. 지난 7월 말 KT&G가 참여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바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에 대해 위법성 여부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지속 여부 공익감사 청구서를 12월 13일 감사원에 제출한다. 2.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5조 3항 가이드라인의 21조에 의하면 '담배회사는 공중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어떠한 계획에도 파트너로서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5년 이 협약을 비준하였다. 헌법 6조는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라고 하고 있다. 3. 인천지역사회와 대한금연학회, 한국금연운동협의.. 더보기
[지금여기]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누구를 위한 요구입니까!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누구를 위한 요구입니까! 인천평화복지연대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요구인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송도신도시를 포함해 인천지역 전체, 인천시민 모두를 위해 그리고 그 151층에 붙이고 싶은 ‘랜드마크’라는 꼬리표가 정말 필요하며 향후의 미래발전에 기여할까요? 인천시는 안상수 전 시장 시절인 지난 2007년에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와 151층 인천타워 건설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이 계획은 2015년 1월에 최종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선거철 정치인들의 공약 내지는 요구사항으로 종종 등장했고 최근에는 일부 송도주민들이 인천시에 ‘약속’을 지키라며 151층 건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더보기
[공동]‘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요구인가!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요구인가! - 에너지 소비 많고 안전에 취약한 초고층 ‘애물단지’가 송도의 랜드마크여서는 안돼 - 기후위기시대·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요구, 기후정의에 반한 흑역사의 한 장면될 것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은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요구인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송도신도시를 포함해 인천지역 전체, 인천시민 모두를 위해 그리고 그 151층에 붙이고 싶은 ‘랜드마크’라는 꼬리표가 정말 필요하며 향후의 미래발전에 기여할까 라는 것이다. 인천시는 안상수 전 시장 시절인 지난 2007년에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와 151층 인천타워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이 계획은 2015년 1월에 최종 무.. 더보기
[공동]영종하늘도시 일대 위락시설 부적합 결정 환영한다 영종하늘도시 일대 위락시설 부적합 결정 환영한다 - 인천경제청은 주민의 주거와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1.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는 22일 영종하늘도시 일대 위락시설(중구 중산동 1877-2)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결정했다. 인천시민들은 건축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 인천경제청도 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해 불허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2. 2020년 11월 20일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내 위락숙박시설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다. 이 시설은 룸싸롱 1,300평, 러브호텔 700평의 위락숙박시설로 신축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영종하늘도시 주민들 뿐 아니라 시민사회는 주민들의 주거와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게 돼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해왔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도 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