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덕인열사 26주기 추모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김영삼정부의 수천명의 기동대, 경찰 및 용역업체를 동원한 노점상 철거작전에 맞서 망루농성을 시작한 지 나흘만에 타살흔적이 명백한 주검으로 발견된 장애인 노점상 이덕인열사 26주기 추모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덕인 열사는 95년 6월 인천 아암도에서 노점상을 시작했고, 95년 11월 김영삼 정부가 노점상 철거를 위해 수천명의 기동대와 경찰, 용역업체를 동원하여 합동철거 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노점상들과 함께 망루농성을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열사는 타살 흔적이 명백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시신을 탈취하여 강제부검을 실시한 후 익사로 단정하고 사건을 종료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덕인 열사의 죽음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지난 김대중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