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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오스테드 인천 바다 강탈 저지 연대 성명서 오스테드 인천 바다 강탈 저지 연대 성명서 - 오스테드 풍력단지 불허하라!- 덴마크 국영기업 오스테드는 2019년 11월 옹진군으로부터 최초 풍황계측기 허가를 받아, 2021년 11월 산업부 해상풍력 발전단지 허가를 신청하고 2023년 3월 발전단지 허가(산업부 전기위원회 심의 예정 3.24.)를 강행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덕적자월해역 주민을 기만하고, 서해5도 주민의 이동권을 침탈하고, 지역사회의 주민과 주민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관계기관의 비호와 특혜 속에 인천의 바다를 강탈하려는 오스테드와 이에 부화뇌동한 자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것이며,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 인천 해상풍력 사업, 외국자본이 장악하나(인천일보. 3.23) “인천해상풍력1·2호㈜가 제출한 전.. 더보기
[지금여기] '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인천 바람이 니꺼냐?' 봉이 풍선달 오스테드 인천평화복지연대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발전기를 돌려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풍력발전은 화력발전과 달리 온실가스를 내놓지도 않고 고갈 되지도 않아, 에너지 고갈과 기후위기시대에 대안적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형급 풍력발전기는 자연경관을 변형하고 소음을 일으키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도 해상풍력발전사업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덴마크 국영기업인 오스테드는 오는 2025년 11월까지 덕적도 서쪽 50km·30km 해상 두 곳에 각 804MW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오스테트가 사용하는 바다 면적은 275㎢이며 이는 서울시 면적(605㎢) 절반에 가깝습니다. 이번 오스테드의 해상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