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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공동]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의 글로벌 특화병원 추진을 반대한다!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의 글로벌 특화병원 추진을 반대한다! - 상위 0.1% 부자들만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아닌 심혈관질환 대응, 소아청소년과 확충 등 필수의료 강화가 우선되어야 - 개발과 돈 우선 논리에 치우쳐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의료 본래의 목적을 훼손하지 말아야 - 영리병원이 아니라면 인천경제청과 차병원은 우리의 공개토론 요구에 응해야 할 것 - 각종 편법과 특혜에 맞서 강력히 대응할 것 1. 어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성광의료재단(차병원)과 글로벌 특화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 유치의 목적이 필수의료 확대 등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이 아닌, 개발 논리에 맞춰져 있다. 현재 인천이.. 더보기
[공동]미래통합당 정승연후보의 ‘영리병원 허용’ 입장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공공의료 강화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래통합당 정승연후보의 ‘영리병원 허용’ 입장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지난 9일에 방송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연수갑 공직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에게 ‘공공의료를 무너뜨리는 영리병원을 찬성한 적이 있다. 송도에는 발전을 위해 영리병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공공의료를 무너뜨린다는 의혹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 해명을 바란다’라는 질문을 하였다.이에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는 그 답변으로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는 기존의 규제와 제한과는 별도의 자유가 주어져야 하고, 의료산업도 실험적으로 성장시켜야 되는 의무가 있는 지역이다 송도에 한해서 만이라도 영리병원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 더보기
코로나19 시대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나쁜 후보 민영화 행적 정일영•정승연 후보 문제 있다.- 코로나19 시대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나쁜 후보 - 인천평화복지연대는 4.15 총선 후보들중 20대 현역에 대한 1차 검증 후 다른 후보들을 추가로 검증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함을 느낄 때 유권자들에게 심판받아야 할 활동으로 민영화와 관련된 활동을 선정했다. 민영화와 관련해 정일영(더불어민주당, 연수을)·정승연(미래통합당, 연수갑) 후보가 문제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정일영 후보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철도 민영화에 추진에 중심적 역할을 한 고위 공직자였다. 정 후보는 이명박 정부 때 교통정책실장으로 철도 민영화 추진에 힘을 쏟은 고위 공직자로 알려져 있다. 또 정 후보는 박근혜 정부 시절 코레일 사장 공모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