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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공동]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 인천시는 통학로와 주거지 앞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철회하라!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구청에서 우회고가•인천대로 일반화 동시착공에 따른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관련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인천시의 자료에 따르면 우회고가•인천대로 동시착공에 따라 우회고가 공사시 현재 6차로가 2차로로 줄어들게 되면서 화물차량 통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사기간 동안 서해대로, 참외전로, 석정로, 새천년로의 화물차 통행제한을 임시 해제하겠다는 것이다. 화물차 통행제한을 해제 할 경우 새천년로에는 8.5톤 미만 화물차 통행량이 공사전 1,811대에서 두배가 넘는 4,112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인천시의 화물차 통행제한 해제 계획 발표에 대해 동구 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올해 인천에서 화물차 .. 더보기
인천 수소 안심 세미나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5월 6일 인천수소안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인천에 수소경제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연세대, 산업통상부, 인천시, 현대자동차에서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시의회, 가스안전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에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은 경제를 위해 화력발전, LNG 등을 가동해 수도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수도권의 생활쓰레기는 인천에 매립하는 생태계속에서 많은 희생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그린뉴딜 개념으로 SK 18조, 현대자동차 11조, 포스코 10조 등을 투입하여 전국에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한 쟁점은 첫째, 수소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안전성 보장의 문제. 둘째,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인천경제 활성화와 고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