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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4.16 가족극단 연극공연] 5.24(연수구) / 5.31(계양구)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가 끝났지만 기억! 약속! 실천을 위해 세월호 10주기를 준비하며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다섯번째 공연 ○ 5월24일(수) 오후 7시 선학중학교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4층 극장 문의 연수평화복지연대 032-818-1140 ○ 5월 31일(수) 오후 7시 계양구 청소년 문화의집 4층 다목적체육관 문의 계양평화복지연대 032-544-0615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지금여기]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안전사회' 새 이정표가 되길 세월호 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안전사회' 새 이정표가 되길 인천평화복지연대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인천~제주 카페리 여객선이 7년 8개월(2021년 12월 10일)만에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선박 건조회사(하이덱스스토리지)에 따르면 710억원을 들여 건조한 여객선(비욘드트러스트호)은 총 톤수 2만6천546t으로 세월호보다 4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여객선이 기울어지지 않기 위해 선박복원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화물 선적 중 선박 균형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국내 최초로 ‘화물적재관리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항공기처럼 위치·속도·운항거리·도착시각 등의 정보가 담긴 운항정보시스템도 적용했으며, 비상시 정원 854명이 30분 이내 탈출할 수 있는 비상해상탈출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안전을.. 더보기
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국민 공개안전 검증하라. 인천~제주 여객선 재취항, 국민 공개안전 검증하라. - 취항 시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안전 선서를 하라. 1. 세월호 참사로 끊겼던 인천~제주 간 여객선 운행이 10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인천~제주 간 재취항으로 많은 기대가 높지만 안전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제주 간 여객선 재취항에 있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국민 공개안전 검증’을 요구한다. 2.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중단된 인천~제주 간 여객선으로 하이덱스스토리지(이하 하이덱스)는 새로 건조한 비욘드트러스트호(이하 비트호)를 운항할 예정이다. 비트호는 12월 1일 인천을 떠나 2일 제주에 도착해 시험운항을 하고 10일 정식 취항할 예정이다. 언론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비트.. 더보기
[공동]우련통운 재산 빼돌리기 의혹,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우련통운 재산 빼돌리기 의혹,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 세월호 참사의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빠른 피해 회복이 촛불 정부의 역할 7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고박 업무로 인해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음이 드러난 우련통운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빼돌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련통운이 회사 자산을 대표 개인회사이면서 대표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우련 TLS로 빼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분 모두 배씨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우련통운이 법원 판결 이후 기업의 자산을 대표 개인 회사로 빼돌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배상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시도라면 당장 그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참사로 인해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던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외치며 여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