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서해5도평화수역운동본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을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을 환영한다. - 미국 대통령의 사상 첫 북한 땅 월경, 평화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 이제 좌고우면하지 말고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세계가 깜짝 놀랄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이 성사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정정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을 진행했고 현직 미국 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2차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되었던 북미관계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오늘의 역사적인 만남은 향후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평화 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만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오늘의 만남은 불가능했다.”라고 .. 더보기
아쉬운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미래를 준비를 해야 한다. 아쉬운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미래를 준비를 해야 한다.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이 아쉽게도 합의가 결렬돼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애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개선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 예측했지만 결과는 합의 실패로 나왔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서 북미간의 의견차로 인해 양 정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향후 만남을 예정하고 추후 협상을 기대하고 있어서 아직 낙담하기에 이르다.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로 이르는 기나긴 여정의 한부분일뿐이다. 오히려 이번 회담의 실패를 자양분 삼아 앞으로의 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이럴 때일수록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소, 북.. 더보기
해양수산부의 서해5도 조업규제 개선 환영한다. 해양수산부의 서해5도 조업규제 개선 환영한다. - 서해5도 한바다어장 만들기 등 평화시대에 맞는 지속적인 어장확장 필요- 실효성 없는 1시간 야간어업이 아닌 최소 2시간 야간어업 요구-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서해5도 인근 중국불법어선들의 폐어구 청소 시급- 해양수산부 민관협의회, 인천시 서해5도 민관협의체에서 추가 논의 필요 해양수산부는 20일 서해5도 조업구역 확대와 조업시간 연장을 담은 ‘서해 5도 어장 확장 및 조업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서해5도 어장을 현재 1,614㎢에서 1,859㎢로 약 15%(245㎢) 확장하고 일출 전과 일몰 후 각 30분씩 1시간의 야간조업을 허용한다 서해5도평화수역운동본부와 서해5도어민연합회는 해수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하지만 조업규제 개선이 이대로 끝나서는 안된.. 더보기
한반도 평화와 서해 평화의 역사적 전기가 될 평양공동선언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와 서해 평화의역사적 전기가 될 평양공동선언 환영한다. - 빠른 시일 안에 서해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 설정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서해5도 어장확장과 각종 조업규제 완화 즉각 시행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9월 19일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역사적 전기가 될 평양공동선언을 합의했다. 또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천시민과 서해5도 주민은 평양공동선언과 군사분야 합의를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특히, 한반도의 화약고라 불리는 서해바다에서 평화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것을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남과 북이 합의한 서해 해상에서의 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 설정에 대한 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