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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정수장시민감시단

[계양,부평]4차 부평정수장 시민감시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진전은 있지만 속도가 느려, 생산시설의 절반만 시설확충. 4차 부평정수장 시민감시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문정 인은영 유봉환 김형회가 참여했습니다. 사진 속 미세 거름망 필터 밸브를 통해 혹시 발생할 지 모를 해충 알과 유충 등 이물질을 거릅니다. 부평정수장은 깔따구 등 해충의 침입과 유충 발생을 막기 위해 4단계에 거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설비확충과 시스템 구축에 발전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구체적으로 8,9월 포충기에 잡힌 해충의 수를 데이터로 확인했습니다. 미세 거름망 필터에 걸러진 이물질에 대한 내용은 구두로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지만, 문제는 아직 생산시설의 절반에만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 입니다. 깔따구 유충을 막기 위한 방법의 강구와 노력에 대해 박수를 .. 더보기
부평정수장 시민감시단이 출범하였습니다. 부평정수장 시민감시단 출범 기자회견문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8월 10일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인천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원인으로 부평정수장 활성탄지 건물 내부로 유입된 깔따구에 의해 활성탄지 내에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활성탄 지에서 깔따구가 발견된 원인으로는 첫째, 활성탄 지 건물에 방충망은 있으나 창문을 개방할 경우, 환기시설이 중단될 경우 및 사람출입 등에 의해 깔따구 성충의 유입이 가능한 구조였다.둘째, 활성탄 지는 상층부가 노출되어 성충이 산란처(물웅덩이)로 이용이 가능하고, 활성탄 내부의 생물막과 유기물은 깔따구 유충의 먹이로 이용될 수 있었다는 것과 유충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온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