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부평미군기지

2021년 11월 이야기(지역조직) 인천평화복지연대 《 11월 활동소식 》 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와 나눔터, 그리고 신나는교실의 김장 나눔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코로나로 힘든 올 연말에도 특별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12월 3일~4일 이틀간 걸쳐서 올 겨울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날도 춥고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써 주셨습니다. 신나는 교실 아이들도 김장김치통을 씻고 말려주는 등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고 직접 지역의 홀몸어르신 가구 35가구에 직접 배달까지 마쳤습니다. 올 겨울에도 부디 소외없는 이웃으로 함께 지역에서 생활하며 건강하게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 11월 공동체 '수봉공원 쓰담달리기' 지난 5월부터 쭉. '쓰담달리기'를.. 더보기
[부평]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가 10월 22일 10시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격론이 벌어졌고 1780병원건물의 존치여부는 확대된 논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민참여위원회 운영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인천평화복지연대 2021년 6월 이야기(지역소식) 인천평화복지연대 《 6월 활동소식 》 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연대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 계양산 줍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26일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9명과 가족 및 지인 2명과 함께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계양산 줍깅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오전 계속 약한 비가 내리는 바람에 걱정이 되었지만 오후 들어 날씨가 개면서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성 둘레길 코스를 따라가다가 하느재고개에서 다시 계양산성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주어온 쓰레기를 버리려고 종량제 봉투 여러장을 챙겨갔었지만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활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날이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활동 함께 해주세요. 남동평화복지연대 만수공유공간 ‘.. 더보기
[지금여기]캠프마켓 환경오염 정화과정 철저하게 검증해야 캠프마켓 환경오염 정화과정 철저하게 검증해야 인천평화복지연대 한국환경공단은 2019년 5월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포함 복합오염토양정화(이하 캠프마켓 오염정화)’ 사업 시공사로 현대건설컨소시엄(이하 현대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2월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제보 접수로 현대컨소시엄 낙찰이 부실·위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익제보를 접수한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4월 ‘관급공사 입찰 비리 의혹’신고 사건에 대해 ‘적격심사자료 허위 제출과 해당 입찰의 공정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수사기관인 경찰과 감독기관인 환경부에 이첩한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작년 11월 경찰청은 국가기술자격법위반 혐의 등으로 해당법인과 법인 대표자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더보기
부평미군기지 개방환영 시민행사 및 기자회견 2020년 10월 24일 부평미군기지 구정문에서 열린 부평미군기지 개방환영 시민행사 및 기자회견에 있었습니다. 7년간의 반환운동과 674일의 철야농성을 통해 반환받은 부평캠프마켓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반환운동에 참여하신 신맹순선생님, 부평주민 이연옥님과 소병순님 그리고 당시 철야농성과정을 상세하게 취재하였던 부평신문(현 인천투데이)에게 감사의 꽃다발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되찾은 부평미군기지!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공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동]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오는 8월부터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반환된 A,B,C구역 중 과거 DRMO였던 A구역의 정화비용만 682억원이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지역의 토양오염 정화비용까지 합하면 최소 1천억원이 넘는 오염정화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고 환경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염정화비용은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국방부와 환경부, 외교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인천시와 국방부 간에 반환구역 소유권 이전과 정화작업 이관에 대한 논의도 중단되어야 한다. 이는 오염원인자의 정화책임에도 위배될.. 더보기
부평평화복지연대 2019년 주요활동 더보기
캠프마켓 반환 절차 착수 환영,오염정화 비용은 미군이 책임져라 캠프마켓 반환 절차 착수 환영 - 정화비용은 오염당사자인 미군이 부담해야 -- 시민들이 구상권 청구 운동을 시작한다. - 1. 국방부가 캠프마켓 등 4개 미군기지에 대해 반환 절차가 착수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들은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하지만 정화비용에 대한 책임은 주한미군이 부담해야함을 분명히 밝힌다. 정부는 주한미군에게 정화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추진해야 한다. 2.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케네스 윌즈바크 주한미군 부사령관(중장)은 11일 오후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제200차 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정부는 이미 오래전 주한미군이 떠났음에도 오염정화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대한 한미 간 이견이 계속돼 반환이 미뤄져 왔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