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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지금여기]코로나19이후 인천지역의 변화를 생각한다. "다시는 코로나19 이전 사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라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실감이 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각단계를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던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시작으로 인천도 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사회의 경제적 위기 문제 외에도 노동,의료,교육,복지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 진단과 대안모색'을 주제로 코로나19가 노동, 소상공인, 돌봄, 환경 등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5월 평화복지포커스 후속으로 좀 더 세분화해서 분야별로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대안을 함께 모.. 더보기
당당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인천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인천 2030 미래이음 – 복지·가족·건강·교육분야에 대한 입장 당당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인천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한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인천시는 9월 3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 관련 단체, 관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2030 미래이음 – 복지·가족·건강·교육분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당당한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인천복지’라는 비전과 함께 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인천 2030 미래이음은 복지를 시혜적 차원이 아닌 보편적 시민권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천시 정부의 정책과 차별성을 갖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시민권 강화와 시민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인복시민참여단 설치, 인복드림팀 설.. 더보기
민선7기 출범 100일, 인천시정책토론회 <박남춘 시장에 바란다>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평화복지연대 주관, 인천광역시 후원으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 이번 정책토론회는 인천시 주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7개 분야 및 시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할 계획이다. 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0월 중순 발표 예정인 박남춘 號의 4년 로드맵에 반영될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3. 토론회 1부는 7개 분야는 평화통일(장수경/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이희환/인천공공성네트워크 대표), 일자리(이진숙/민주노총 인천본부 정책국장), 복지(전지석/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인천지부 사무국장), 보건의료(장정화/건강과 나눔 상임이사), 예산(김명희/참여예산센터 사무국장), 소통(이광호 /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