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보건의료노동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지지를 위한 인천지역기자회견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지역연대, 민주노총 인천본부 등 인천지역 시민단체의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지지를 위한 인천지역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작년초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보건의료 노동자의 장기간 희생, 헌신으로 유지해온 보건의료계의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보건의료노조의 행동은 정당합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근무환경 개선과 공공의료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인천시민사회는 보건의료노조의 9월 2일 하루 총파업을 적극적으로 지지, 응원할 것입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연대발언 내용을 아래와 같이 올려봅니다. 반갑습니다. 인천공공의료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입니다. 먼저 작년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장기간 희생과 헌신하고 계시는 보건의료계 노동자와 .. 더보기
[공동]더 이상 못 버틴다! 의료인력 확충ㆍ공공의료 확대! 더 이상 못 버틴다! 보건의료인력ㆍ공공의료 확충하라!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문재인 정부는 K-방역이라는 말의 성찬(盛饌)이 아니라 보건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대 요구에 대한 근본대책을 내놓아라! 코로나19에 맞선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하루하루는 마치 칼날 위를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합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가 보건의료노동자들을 버티게 한 유일한 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 보건의료노동자들의 헌신에 정부는 답해야 합니다. 더 이상 이대로는 버틸 수 없어 한계에 다다른 보건의료노동자들이 피눈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요구는 명확합니다. 현재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보건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대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