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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동]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반대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반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24일 올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하겠다고 발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결연하게 반대한다. 문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근혜가 자신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한 범죄행위에 대해 어떻게 사죄하고 반성했는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을 통해 부패 등 5대 사범을 사면에서 제외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고, 주권자인 국민들도 그 약속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현재 국민의 과반 이상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대선을 목.. 더보기
[공동]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 규탄한다 뇌물 등 5대 중대 범죄 사범에 사면 없다던 공약 스스로 파기 반성과 사죄 없는 전직 대통령 사면은 국민 대통합에 걸림돌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 결정을 규탄한다. 박근혜는 국정농단을 자행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았고 당시 국정원장들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는 등 뇌물과 국고손실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22년 형에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 형에 처해진 중대 부패 범죄 사범이다. 무엇보다 전직 대통령들이 줄줄이 온갖 부패 범죄를 저지르고 복역 중이다.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대선 정책공약집의 표제인 '나라를 나라답게'는 그들의 죗값을 제대로 치르게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 때문에 문 대통령 스스로도 .. 더보기
[공동]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한다. 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한다. -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사면 즉각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 국정농단으로 2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박근혜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면 결정으로 30일 석방을 앞두고 있다. 형량의 20%밖에 채우지 않았고 어떠한 반성조차 하지 않았던 국정농단의 주범을 “국민 통합과 화합”이라는 명분으로 사면하겠다고 하는 것은 2016년 추운 겨울, ‘이게 나라냐’를 외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에 대한 배신이다. 촛불항쟁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부르짖었던 적폐청산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이번 사면 결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청산한 것은 ‘촛불정신’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 대유행의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은 정부의 방역 실패,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