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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미추홀]11월 공동체모임 지난 5월부터 쭉. '쓰담달리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던 27일 토요일에도 수봉공원에 모여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 손에는 봉투와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공원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피켓과 조끼를 관심있게 보십니다. 건강, 환경, 단체홍보, 영흥석탄 조기폐쇄 홍보. 1석 4조의 활동에 함께해주세요. 공동체모임은 12월에도 계속됩니다. 더보기
[미추홀]공직사회 성폭력 발생하지 않기 위한 강력한 시스템 마련해야 공직사회 성폭력 발생하지 않기 위한 강력한 시스템 마련해야 - 김정식구청장은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1.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하 김 구청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다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김 구청장은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공직사회 성폭력·성희롱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한 강력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2. 피해자 A씨는 자신의 SNS 게시글에 평소 다니던 한의원의 원장을 지칭하며 ‘치료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으니 명의’라는 댓글을 썼고, 김정식 구청장은 이 댓글에 ‘치료 궁합만 맞아야 합니다’라고 다시 댓글을 썼다. 피해자 A씨는 ‘추행을 당한 기분이고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김 구청장.. 더보기
[미추홀]미추홀구 구의원 보궐선거 반대한다. 미추홀구 구의원 보궐선거 반대한다. - 민주당은 노태간 의원 일탈로 생긴 사태에 대해 사과하라. - 보궐선거에 혈세 7억 낭비하지 마라. 1. 미추홀구 노태간 의원(더불어 민주당, 숭의1.3,2,4동, 용현1.4,2,3동)이 의원직을 상실해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4.7보궐선거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이하 미추홀연대)는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보궐선거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2. 노 의원은 1월 28일 공무집행방해와 배임 등의 혐의로 징역1년 6개월 형이 확정돼 구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로 인해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는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의회에 관련 의견을 청취해 보궐선거여부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미추홀구 의회는 의원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논쟁이 일고 있다. 공.. 더보기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을 엄중 수사하라.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을 엄중 수사하라. - 윤 의원 20대에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또 정치공작? 1.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정치공작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1대 총선 관련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10월 14일)까지 56일 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에 대한 조사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고 있다. 수사당국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윤 의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2. 8월 18일 MBC PD수첩은 윤 의원이 21대 총선 과정에서 함바왕 유상봉 씨를 통해 정치공작과 공직선거법위반을 했으나 경찰조사는 윤 의원 보좌관과 유상봉 씨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유 씨는 윤 의원의 요청으로 21대 총선 당시 상대 후보들에 .. 더보기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예방대책 마련하라 얼마 전 미추홀구‧인천도시공사 성매매사건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성범죄 관련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고 모두 의혹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를 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입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다시는 공직 사회에서 성 범죄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근본적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http://bit.ly/2K6khTt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공직 내 성범죄 엄중히 다뤄져야. 공직 내 성범죄 엄중히 다뤄져야. - 미추홀구‧인천도시공사 성매매 사건 철저히 밝혀지길.-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 의혹 없이 조사 이뤄져야.- 지자체와 공공기관 공직 사회 성 범죄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1.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도시공사 직원과 미추홀구 공무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에 대해 대가성 관련 수사로 확대하고 있다. 또 인천지방경찰청은 서구청장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2. 인천경찰청은 미추홀구 공무원들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 7명에 대해 10일 연수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해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이들의 혐의를 대가성 등에 대한 수사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성범.. 더보기
박제순을 아시나요? '을사오적' 박제순 선정비 방치문제 해결을 통해 역사바로세우기를! 을사오적 박제순의 선정비(선정을 베푼 관원을 표창하고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가 인천향교 앞 담장에 14년동안이나 방치 보관돼 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 하는 이 때, 우리는 인천향교 선정비 앞 길에 매국노 박제순의 비석을 묻어 시민들이 밟고 다니게 함으로써, 후세들에게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워줄 뿐 아니라 역사의 교육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자유한국당의 역사왜곡 발언을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미추홀구는 역사바로세우기에 즉각 나설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https://goo.gl/U2iUPu 더보기
미추홀] 을사오적 박제순 선정비 방치문제 해결을 통해 역사바로세우기를! 을사오적 박제순 선정비 방치문제 해결을 통해 역사바로세우기를! - ‘을사오적’ 박제순 선정비 인천향교 앞 담장에 14년 동안 방치- 미추홀구는 비석을 향교 선정비 앞길에 묻어 시민들이 밟고 다닐 수 있게 하길- 3.1운동 100주년에 치욕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길 1. 박제순은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할 당시 외무대신으로 고종의 비준도 없이 일본 측 특명전권공사 하야시와 '한일협상조약'(韓日協商條約)을 강제 체결하여 ‘을사오적’에 오른 매국노의 대표격인 인물이다. 박제순은 1905년에 이어 1910년에는 내부대신으로 경술국치인 ‘한일병합조약’(韓日倂合條約)에 서명했다. 이 매국행위 이후 그는 일제로부터 자작작위를 받고 중추원고문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렸던 자이다. 이 매국노의 선정비가 인천향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