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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교육감

인천교육청 교장공모제 비리 의혹 논란, 도성훈 교육감의 투명한 해명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인천교육청 교장공모제 비리 의혹 논란, 도성훈 교육감의 투명한 해명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1. 인천시교육청 교장 공모제 관련 면접시험 문제가 유출됐고 이와 관련해 남동경찰서에서 교육감실 정책보좌관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도성훈 교육감의 투명한 해명을 촉구한다. 2. 한 언론은 4일 교육감실 소속 정책보좌관을 비롯한 일부 인사가 교장공모제 면접시험문제 유출에 가담해 이에 대한 문책성 인사로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사안은 공익신고로 남동경찰서에 접수됐으며, 시교육청 감사관실이 조사했으나 1주일 만에 사건을 종결하고 경찰이 수사여부를 판단 중이라고 보도했다. 남동경찰서는 정책보좌관에 대해 수사 .. 더보기
도성훈 교육감의 진정성 없는 사과에 실망스럽다. 도성훈 교육감의 진정성 없는 사과에 실망스럽다. -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해명은 핑계만 이야기한 것일 뿐- 수업 시간 내 학내에서 벌어진 음주가무행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태풍피해 지역에서 평일 대낮 학내에서 벌어진 군구의원들의 음주가무행사에 도성훈 교육감이 참여해 축사를 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2. 이에 대해 도 교육감은 어제(25일) 인천시 교육감 취임 1주년 성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태풍 피해 현장에서 벌어진 음주가무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발표했다. 도 교육감은 관련해서 ”사전에 초대를 받아 축사를 한 것“,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해 학교를 개방하고 있고‘, “사용 신청에 대해 교육청에서 알 수가 없으며”, “1학기에 신청돼 진행했던 것”.. 더보기
인천시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책 발표에 대한 논평 인천시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책 발표에 대한 논평 오늘 학교폭력에 대한 인천시교육청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추락사가 계기가 된 자리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나서 인천시교육청의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교육감이 직접 나선 기자회견임에도 그 내용을 보면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우선 사망한 중학생과 가족에 대한 애도 외 이번 사안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다.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다. 학교공동체가 이번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 나가는지를 살피고 그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하는 것, 또한 사망한 학생 가족에 대한 치유지원, 가해학생들에 대한 조치 등에 있어서 교육당국의 역할이 없을 수 없다. 본 사안에 대한 교육청의 역할은 언급하지 않고 학교폭력 전반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