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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살포

[지금여기]대북전단살포 금지법 통과 환영한다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통과 환영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그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은 소위 탈북자 단체라 자칭하는 자들의 무분별한 대북 전단살포행위로 인해 심각한 불안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행위로 인해 남과 북이 쌓아온 신뢰에 금이 가고, 평화적 분위기가 다시 냉각되었으며, 지역에서는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나날이 지속되었고, 관광객 저하 등으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 대북 전단 살포(사진출처 : 한겨레신문) 그들 단체들은 ‘북한 인권’이나 ‘표현할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그릇된 행위는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를 해치는 반평화, 반민족 행위이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들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밤.. 더보기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 촉구 접경지 주민, 단체 연석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7일 국회본관 귀빈식당 별실 1호실에서 열린 대북전단살포 금지 입법촉구 접경지 주민ㆍ단체, 지방자치단체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연석회의는 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에서 주선하여 열리게 되었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용헌 인천시 남북교류담당관이 참석하여 발언하였습니다. 접경지역 주민으로 김포지역 안승혜씨와 파주지역 이재훈씨가 발언하였고,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615 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615강원본부 박정원 상임대표, 615인천본부를 대표하여 강주수대표가 발언을 했습니다. 접경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입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길 바랍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