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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지금여기]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합니다.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문재인 정부는 통신선 복원과 전쟁연습이라는 앞과 뒤가 다른 이중적인 행태 중단해야 합니다! 한미 군사당국은 10일 하반기 한미군사연합훈련 사전연습인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에 돌입했습니다. 한미 군사당국은 16일부터 본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범여권 74명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61명, 정의당 6명, 열린민주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무소속 3명)들은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고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계속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동북아 평화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한미군사훈련을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더보기
한반도 평화 파괴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라 한반도 평화 파괴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라 - 문 대통령은 즉각 한미군사훈련 중단 선언을 해야 한다. 1.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서 논의 할 수 있게 합의돼 있고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정말 한반도 평화를 바란다면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선언을 해야 한다. 2. 문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은 매년 이뤄지는 훈련이고 방어 목적의 훈련“이라고 하지만 실제 한미연합훈련은 단순한 연례적 방어 훈련이 아니라 ‘대북 선제공격’과 ‘북한점령’을 명시한 예방적 선제공격인 작전계획 5015를 중심으로 한미연합훈련을 가동하고 있으며 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까지 동원되는 명백한 전쟁 연습 훈련이다. 3. 그래서 북한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북.. 더보기
남북관계 파국의 도화선,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하라 남북관계 파국의 도화선,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하라 - 인천시도 한반도 평화와 평화도시 인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혀야... 1. 지난 6월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되고 군사합의 파기 위기 등 파탄 직전까지 몰렸던 남북관계가 북의 군사행동 보류로 인해 일시적인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숨고르기 상태인 남북관계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이번 달에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이다. 군사훈련이 강행된다면 남북관계는 되돌릴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할 것이다. 2. 한미군사훈련의 내용도 대북선제공격과 지휘부 제거, 참수 훈련 등이어서 남북합의에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한미군사훈련은 남북관계 파국의 도화선이다. 파탄 직전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군사훈련이 아니라 남북합의 이행이다. 군사훈련이라는 도화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