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과의 약속보다 더 큰 명분은 없다. 국민과의 약속보다 더 큰 명분은 없다. -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결정하면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것 1. 더불어 민주당이 끝내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책임정치라는 핑계로 국민과의 약속까지 져버리고 당헌을 고쳐가는 꼼수정치의 길을 걷는 것에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 민주당이 소속 단체장이 중대 잘못을 저질러 재보궐선거가 발생했을 경우 공천을 하지 않도록 하는 당헌을 개정하는 수순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민주당 지도부는 속전속결로 지난 토-일 사이에 당헌개정관련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당원 26.35%의 투표율 속에 찬성 86.64%, 반대 13.3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일 당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당헌개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