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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지금여기]코로나19이후 인천지역의 변화를 생각한다. "다시는 코로나19 이전 사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라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실감이 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각단계를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던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시작으로 인천도 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사회의 경제적 위기 문제 외에도 노동,의료,교육,복지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 진단과 대안모색'을 주제로 코로나19가 노동, 소상공인, 돌봄, 환경 등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5월 평화복지포커스 후속으로 좀 더 세분화해서 분야별로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대안을 함께 모.. 더보기
코로나19 대안 모색을 위한 분야별 토론회 – 기후환경 분야 코로나19 대안 모색을 위한 분야별 토론회 – 기후환경 분야‘코로나19와 기후위기, 인천지역 과제’ 토론회 개최 인천평화복지연대는 8월 11일(화) 오후 3시 30분,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교육실에서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인천지역 과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대안 모색을 위한 분야별 토론회’ 중 기후환경 분야에 관한 토론으로 코로나19 위기로 본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 살펴보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 지역의 당면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정병록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이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김선철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행위원과 문지혜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기획간사의 발제와 이동익 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 이누리 인천친환경생활지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