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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원회

인천시는 공론화 위원회 권고안을 충분히 수용하길 바란다. 인천시는 공론화 위원회 권고안을 충분히 수용하길 바란다. - 정치권도 정치 쟁점화보다 공동 해법을 위한 노력을 우선하길 촉구한다. 1. 인천시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29일 인천시에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와 관련해 권고문을 전달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각론에서는 다른 의견이 있지만 공론화위의 권고를 존중하는 바이다. 2. 공론화위는 인천시에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정책에 대해 권고했다. 권고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서 기존 광역시설은 현대화하고, 부족한 용량은 미설치 지역에 광역시설로 신규 설치할 것’, ‘인천시만의 자체매립지를 조성하고 입지 후보지는 객관적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후 선정할 것’ .. 더보기
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을 촉구합니다. 인천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해결을 촉구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 문제를 공론화위원회에 상정하라.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강행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민대책위 김종호 대표의 무기한 단식은 20일을 넘었고 주민들은 정상적 생활을 미뤄두고 5차 총궐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안전성과 주민수용 문제로 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지난 5월 강릉에서 연료전지를 만드는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난 후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허술한 환경영향평가법과 발전사업에게 혜택을 몰아주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주민들의 알 권리나 결정권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왔습니다. 지난 6기 지방정부에서 제대로 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