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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생

[공동] 내항의 공공재생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공적 쇄신이 필요하다. 내항의 공공재생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공적 쇄신이 필요하다. - 인천항만공사 앞 1단계 1인시위를 마치며 - 2단계 시민행동은 항만공사의 변화 여부에 달렸다. 국책사업으로 공공성 있게 추진돼야 할 인천 내항재개발 사업의 수년간 정체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서 지난 3월 25일 발족한 ‘인천 내항 및 주변지역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이하 ‘인천내항시민행동’)은 지난 4월 7일부터 인천항만공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평일 오전 인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83일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인천내항시민행동은 내항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의 관심 환기와 쟁점 사항 부각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면서 1단계 1인시위를 중단하고 2단계의 연대활동에 돌입한다. 인천내항시민행동이 인천항만공사 앞에서 1.. 더보기
[공동]내항 재개발도 선박 해양안전도 발목 잡는 인천항만공사 내항 재개발도 선박 해양안전도 발목 잡는 인천항만공사 인천 내항의 공공적인 재개발을 기관이기주의에 사로잡혀 내항 땅 매각에만 혈안이 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지역 소형선박 안전검사와 종사자 교육을 위한 '인천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사업에도 비협조적이라는 보도다. 해양안전교통공단이 올해 인천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비 6억 6천만원을 확보했으나 인천권역은 입지를 정하지 못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건설비 등 국비가 반영되지 못할 상황이라고 것이다. 참으로 통탄을 금치 못할 일이다. 인천권역을 오가는 소형 선박의 안전을 위해 전액 국비로 건립되는 안전지원센터의 위치는 육상과 해상 접근이 동시에 가능한 6천600㎡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다. 자동차 검사처럼 수도권에 있는 요트나 보트 등의 소형선박을 육상에서 검.. 더보기
[공동]인천항만공사는 공기업의 본분을 망각한 꼼수 임대를 즉각 중단하라! 인천항만공사는 공기업의 본분을 망각한 꼼수 임대를 즉각 중단하라! - 골든하버 투자손실을 내항 고밀도 개발로 만회하려는 인천항만공사는 정녕 적폐공기업으로 남을 것인가? 국가고시에 따라 항만구역이 폐지되는 내항 1,8부두 대시민개방을 인천항만공사(IPA)가 여전히 갖가지 꼼수를 동원해 지연시키고, 국민 무서운지 모르는 독단행정을 일삼고 있다.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해야 할 내항1부두에 위치한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대학과 공공기관에 임대를 주겠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1·2국제터미널을 각각의 부지를 활용한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약 1∼3년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 명분이다. 시민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소통관을 짓겠다더니 인천시와는 협의가 된 발표인지 의문이다. 항만구역이 폐지돼 시민.. 더보기
[공동]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인천시의 내항 1,8부두 개방 예산 편성을 환영한다! 인천시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제2회 추경으로 총 5,012억원 편성하면서 내항 1,8부두 대시민 개방을 위한 예산 27억 원을 편성했다는 소식이다. 내항 즉시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인천내항시민행동은 인천시의 내항개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환영한다. 2015년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항재개발을 천명하고 대시민 개방을 언급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인천내항은 여전히 인천시민들을 거부하는 철책으로 둘러싸여 있다.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인천항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내항1,8부두의 항만구역 폐지는 당연히 내항1,8부두에 대한 전면적인 대시민 개방으로 이어져야 했다. 그러나 인천항만공사는 여전히 자사 이기주의에 매몰돼 내.. 더보기
[공동]인천내항시민행동, 조택상·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와 인천내항1,8부두 공공재생 정책협약체결! 인천내항시민행동, 조택상·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와 인천내항1,8부두 공공재생 정책협약체결! 오늘(4/9,목) 오전 47개 인천지역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인천내항1,8부두공공재생을위한시민행동(이하 인천내항시민행동)은 중구강화군옹진군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국회의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와 각 후보의 선거무소에서 인천내항 1,8부두 공공재생 정책협약을 체결하였다. 정책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천내항이 인천시민의 공공자산임을 분명히 하며 상상플랫폼, 1,8부두 등 인천내항 공공재생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1,8부두의 즉시 개방과 시민 환원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중앙정부 산하 공기업에 대한 시민참여와 지방정부 역할강화를 위해 협조하며 인천내항 공공재생을 위해 당선 후 시민사회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