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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계양과 서구에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지난 9월 20일 수요일 저녁에 계양에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 3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가슴 아프고 괴로운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 자리이지만 우리에게 이태원 참사는 어떤 의미인지, 지금 우리 사회의 안전과 인간의 생명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마 뒤면 10.29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참사의 진실은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사의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9월 20일 간담회 자리를 통해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실천,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실천을 함께 하기로 다짐하며 10월 29일 1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다함께 서울광장에서 .. 더보기
[계양]6월 올제이음 모임 6월 25일 올제이음 6월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책 '쓰레기책' 을 읽고 소감과 드는 생각들을 같이 나눠봤습니다. 핀란드, 독일 등 유럽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재활용 쓰레기 자판기, 그리고 브라질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오면 채소와 바꿔주는 제도같은,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우리 사회에서도 알맹상점이나 제로웨이스트 등 이런 저런 사례가 있었던 점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인천에서 쓰레기 현실을 어떤지 이야기를 해봤고 당장 2025년 매립지 종료에 따른 소각장이 신설되거나 확장되어야 하는데 부천 대장동 소각장이나 청라 소각장 등을 다녀와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더보기
[계양]2021년 4월의 첫 번째 나눔터 활동 2021년 6번째, 4월의 첫번째 나눔터 활동을 뜻 깊은 4월 3일에 진행했습니다. 이 날의 밑반찬은 배추닭곰탕, 감자채볶음, 파김치 였습니다. 하루 종일 비오는 날씨에도 나와주셔서 배달까지 깔끔하게 마쳤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021년 2월 이야기(지역활동)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2021년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계양연대의 2021년의 총회는 회원들의 온라인 총회안건 투표와 총회 당일 화상 ZOOM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정회원 56명 중 37명(약66%)의 참여로 총회 안건 투표가 성사되었고, 총회 당일은 ZOOM 을 통회 온라인 안건 투표에 대한 결과를 보고 드렸습니다. 2021년 계양연대의 주요한 사업 계획은, ○ 기후위기 대응활동, ○ 회원 맞춤형 교육, ○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 공동체 모임 운영, ○ 주기적인 회원, 후원회원 소통 체계 강화 등 입니다. 올해 2021년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 되겠지만 이러한 상황에 맞게 안전한 모임과 활발한 활동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2020년 12월 이야기(지역소식)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12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2020년의 마무리는 랜선 송년회로계양평화복지연대 올해 2020년 랜선 송년회는 ZOOM 화상으로 12월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곧 신입회원이 되시는 분들과 우리 회원들과 인사 나누고 계양연대 2020년 한해 활동영상을 같이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계양연대 밴드에서 진행했던 코로나 이겨내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하신 3분께 부상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부상은 금상 이음카드 3만원권, 은상 치킨교환권 2만원, 동상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 이었습니다. 이후엔 간단한(?) 퀴즈와 함께 경품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날수가 없어서 ㅠㅠ 화상으로 간략하게 진행했습니다만, 부디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으셨기를 바.. 더보기
2020년 8월 이야기(지역)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8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구는 온라인으로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 진행중지난달 소식에 이어서 계양구에선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가 8월-9월에 걸쳐서 모든 동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 안에서 계양연대 회원들이 주민총회 성사를 위해 동네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래 오프라인 행사도 기획되었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모두 취소되고 주민투표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다소 아쉽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민들과 시민사회도 함께 성장하고 있겠지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방기두 전 공무원노조 남동지부장 정년퇴임 축하 모임지난 7월 인천연대 남동지부 시절부터 남동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로 오랜시간 함께 연대해.. 더보기
2020년 4월 이야기(지역)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20년 4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조심조심 나눔터 반찬봉사 활동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에서 그간 계속 해오던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월2회 활동에서 코로나 덕분에 1회로 하기로 했고, 정말 오랜만에 봉사자들이 모여서 작업을 했습니다. 조리를 하면서 엄청 더운데도 마스크 꼭꼭 끼고 활동했답니다. 반찬 배달 할 때도 비대면 비접촉으로 문 노크하고 말씀드리고 문 앞에 놓고 가는 방식으로 배달했습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길!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별책부록-책모임]너무나 오랜만에 만났습니다.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책은 잘 읽고 있었는지 확인도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수다도 떨었네요.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중간중간에 안부정도도 못 물어보고 지내서 쫌 미안.. 더보기
[계양]4월 18일 나눔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4월 18일 나눔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꼼꼼하게 마스크 끼고 반찬 만들면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반찬 배달할때도 비대면 비접촉으로 드렸습니다니. ○ 나눔터?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