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인 가천대 길병원은 사회적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과 동행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인 가천대 길병원은 사회적 책무와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과 동행해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5년, 메르스라는 낯선 감염병의 국내 유입과 감염확산이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켰던 것은 그 확산의 중심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대형병원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 이후 시민들은 음압시설과 음압병실 등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설조차 갖추지 않는 대형병원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의 확대와 의료의 공공성을 확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6년 지난 지금, 메르스로 얻은 교훈은 과연 어떠한가. 코로나19에 맞선 K-방역에 연일 찬사를 보내지만, 다시 한번 직시한 대한민국의 의료.. 더보기 이전 1 다음